[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미국 E!의 리얼리티 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chian)'의 스타 코트니 카다시안이 불혹이 된 소감을 전했다.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관계자는 17일(현지시간) 현지 연예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에 "18일부로 40살이 되는 코트니 카다시안은 자신감이 넘치고 자신을 더없이 섹시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정보원은 코트니 카다시안이 본래 나이를 먹는 걸 두려워했고 40이란 나이에 따라 오는 모든 것들을 해쳐나가기 무서워했다면서 "코트니 카다시안은 자신의 엄마 크리스 제너를 보면서 나이드는 것이 대한 두려움을 지워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코트니 카다시안은 이제 나이드는 것을 받아들이면서 계속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자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카다시안 가의 장녀다.

사진=코트니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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