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최고 경험치 획득 가능한 최상위 던전
보스몬스터 '에이션트 가디언'도 등장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 M’에 신규 월드 던전 ‘잊혀진 섬’을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엔씨소프트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 M’에 신규 월드 던전 ‘잊혀진 섬’을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잊혀진 섬은 같은 월드에 속한 10개 서버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드 던전이다. 리니지 M 최상위 사냥터로 이용자는 잊혀진 섬에서 가장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몬스터 처치 시 전설급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잊혀진 섬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20만 아데나로 80레벨 이상의 캐릭터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단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는 7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잊혀진 섬에는 보스 몬스터 ‘에이션트 가디언’도 등장한다. 이용자는 ▲하피 퀸 ▲코카트리스 킹 ▲드레이크 킹 ▲오우거 킹 ▲그레이트 미노타우르스 등 5종의 보스급 몬스터를 처치해 얻는 제작재료로 만든 ‘죽음의 기운’ 버프를 보유해야만 에이션트 가디언을 공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보스급 몬스터를 사냥해 전설급 아이템인 ‘가디언 시리즈’ 4종(가디언의 망토, 가디언의 부츠 등)과 ‘전설 제작 비법서’, ‘전설급 스킬북’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일반 몬스터를 사냥해 ‘봉인된 영웅 방어구 제작 비법서’와 ‘봉인된 고대의 갑옷’ 4종 등의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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