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빽다방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신제품 ‘완전골드키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빽다방 완전골드키위 포스터/사진=빽다방 제공

골드키위를 활용한 신제품 ‘완전골드키위’는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완전골드키위’는 빽다방의 대표적인 주스 시리즈인 ‘완전주스’의 11번째 음료로 메뉴자체가 지닌 희소성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3500원에 즐기는 대용량(24oz) 골드키위 주스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완전골드키위’는 현재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2016년 론칭된 ‘완전주스’ 시리즈는 매년 수박, 자두, 복숭아와 같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인기 과일을 선별하여 메뉴들을 선보여왔으며 대용량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며 “최근 주스 트렌드는 희소 가치가 있는 메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번 완전골드키위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빽다방 ‘완전주스’ 시리즈는 지난 해 총 250만잔 이상이 판매되며 2017년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임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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