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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세계적인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국내 팬들을 위한 첫 무대로 '엠카운트다운'을 선택했다.

18일 Mnet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생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꾸민다.

방탄소년단은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해 '디오니소스', 'Make It Right'까지 총 세 곡으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미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표, 이후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세 번째 1위,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 음악차트를 휩쓸었다. 첫 컴백 무대에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이날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아이즈원, 펜타곤, JBJ95, 모모랜드, 밴디트, 1TEAM, 성리, 에버글로우, 핫플레이스, 다이아 등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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