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룻파우치' 2종/사진=돌(Dole)코리아 제공

[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돌(Dole)코리아가 과일의 과육을 파우치에 담아 레시피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후룻파우치’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후룻파우치’는 돌(Dole)사가 엄선한 열대과일을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우치 패키지에 담아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파인애플’만 담은 제품과 파인애플, 레드파파야, 옐로우 파파야 3종을 한 팩에 담은 ‘트로피칼 믹스’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돌(Dole)코리아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홈쿠킹, 홈베이킹족이 늘고 있는 것에서 착안해 제품을 개발, 출시했다.

이번 제품의 패키지는 지퍼팩 파우치 형태로 출시되어 야외에서 과일 껍질 처리 등으로 고민이 많았던 캠핑족 또는 어린 자녀들을 위해 간식을 만들어 먹이는 주부나, 평소 디저트나 요리를 즐겨 해먹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돌(Dole)코리아 관계자는 “집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의 인기상승과 홈쿡족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후룻파우치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하기에 편리한 요소들을 두루 갖춰 다양한 상황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임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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