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남사화훼단지, 봄꽃 시즌 맞아 '활기'
남사화훼단지, 식물의 모든 트렌드 엿볼 수 있어
남산화훼단지가 봄나들이 명소로 꼽혔다. / 채널A '관찰카메라24'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남사화훼단지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19일 방송된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본격적인 봄꽃 시즌을 맞아 상춘객들의 나들이 명소로 떠오른 용인의 ‘남사화훼단지’가 소개됐다.

전국에서 손꼽는 규모의 화훼단지 중 하나인 ‘남사화훼단지’는 남사면 인근 300여 농가 및 전국 각지 1천 여 농가에서 공수해 유통되는 작물만 무려 1만여 종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유통 단계를 줄인 거품 빠진 가격 덕분에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였다.

식물과 관련한 모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꽃구경 성지 ‘남사화훼단지’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다큐멘터리 ‘관찰카메라 24’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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