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의사, 동거녀에게 프로포폴 투약 사망… 수액 바늘 꽂힌 채 숨져
성형외과 의사, 동거녀에게 프로포폴 투약 사망… 수액 바늘 꽂힌 채 숨져
  • 고예인 기자
  • 승인 2019.04.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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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프로포폴 사망’사건 성형외과 의사 처방전 없이 투약해
프로포폴 투약 중 숨진 채 발견
성형외과 의사, 동거녀 프로포폴 과다 투약 사망,  성형외과 의사가 동거녀에게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을 투약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 픽사베이
성형외과 의사, 동거녀 프로포폴 과다 투약 사망, 성형외과 의사가 동거녀에게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을 투약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 픽사베이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성형외과 의사가 동거녀에게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을 투약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9일 성형외과 의사 A씨에 대해 마약류관리법과 의료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날 오후 전날 오후 12시5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와 동거하던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프로포폴 수액 바늘을 팔에 꽂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를 발견한 A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B씨에게 프로포폴을 과다 투약해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긴급체포했다. 프로포폴을 오·남용하면 호흡기계와 심혈관계에 문제를 일으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