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배우 구본임 '비인두암' 판정받고 약 1년동안 투병
배우 김우빈 역시 '비인두암' 판정 받고 연예계 활동 중단
배우 김우빈 역시 '비인두암' 판정 받고 연예계 활동 중단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구본임이 '비인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구본임은 지난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약 1년 동안 투병하다 21일 사망했다.
김우빈도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비인두는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으로, 비인두암은 이곳에 생긴 악성 종양을 뜻한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비인두암의 가장 흔한 증상은 임파선 전이에 의한 경부 종물(단단하거나 말랑말랑한 덩어리)이다. 이외에 △코의 증상 △귀의 증상 △뇌신경 증상 등이 나타난다.
구체적으로 코의 증상은 코막힘. 코피, 코를 풀었을때 혈액, 귀의 증상은 귀가 막힌 느낌, 한쪽 귀만 안 들리는 난청의 증상 등이다. 뇌신경 증상은 뇌신경이 눌리면서 사물이 두개로 보이거나 삼차신경이 눌리면서 얼굴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관련기사
- [속보]지진, 울진 부근 규모 4.0 지진 발생
- 머스트비 데뷔 3개월차.. 교통사고로 매니저 사망, 멤버 1명 과다출혈
- 티몬데이, 특가 잡으려면 '시간'이 금이다
- ‘스리랑카 테러’ 228명 사망, 교회·호텔 등 스리랑카 테러 8곳 발생
- 현아, 역대급 치명적인 섹시컷 A+ 자랑하며 프로필 사진 공개
- 박신혜 친오빠와 인증샷, 오빠 만나러 영국까지 날아간 박신혜
- 김소영♥오상진 임신 후 근황 "이제 눕는 게 불편해"
- 세븐 여친 '이다해' 생일 맞아 "꽃 선물 고마워 알라뷰"
- 열애설로 삭발한 걸그룹 멤버, 또다시 열애설 불거져 거듭 사과 "죄송하다"
- 그룹 '샵' 멤버 이지혜 딸 공개 "엄마는 우리딸 보면 힘이 나요"
- '지구의 날' 맞아 오후8시부터 소등행사 10분간 이어져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