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4월 22일은 지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 류준열
아프리카 여행을 하며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류준열은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으로 남극 보호를 위한 칼럼 기고, 대만 환경감시선 탑승 등 꾸준히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 이효리
환경 운동, 유기견 보호 등 사회적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가며 환경과 동물 보호를 위해 채식을 하고 있다.
◆ 유라 (걸스데이)
유라는 자신의 고향인 울산의 사회적 기업 우시산이 고래를 보호하고 바다 환경 보존을 위해 만든 텀블러를 구입해 SNS에 인증샷을 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부산과 울산 지역 해경에게 1200만 원 상당의 텀블러를 선물했다고.
◆ 박해진
박해진은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중국 서부 사막화 지역 개선을 위해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펼쳤다. 이 일로 환경문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해진은 중국 방산구로부터 한국 연예인 최초로 명예 시민증을 받았다.
◆ RM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RM은 환경 보호를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인 모어댄의 백팩을 맨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착한 소비에 앞장섰다. 모어댄은 자동차 가죽시트나 에어백 등을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김민경 기자 min4300@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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