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빅스의 멤버 혁이 피겨스케이팅선수 차준환과 호흡을 맞췄다.

혁은 지난 19일부터 3일 동안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LG 씽Q 인공지능 아이스 판타지아 2019'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차준환을 비롯해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이 여럿 참여한 아이스 쇼다. 혁은 이 자리에서 자작곡 '보이 위드 어 스타'를 차준환의 피겨스케이팅에 맞춰 라이브로 공개했다.

'보이 위드 어 스타'는 세상과 사랑 앞에 서툴고 미숙한 한 소년이 문득 어느 날 밤하늘의 별을 보며 지난날의 과거와 추억을 덤덤하게 회상하는 내용의 곡이다.

사진=젤리피쉬, 브라보앤뉴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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