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호캉스족을 위한 ‘여유로운 브런치’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호캉스족을 위한 ‘여유로운 브런치’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근교에서 느긋하게 힐링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수페리어 더블 객실 1박과 비아제 뷔페 이용 혜택(2인 기준)이 포함된다. 

비아제 뷔페는 탁 트인 오션뷰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총 40가지의 메뉴와 함께 멘보샤, 대만식 우유튀김 등 특색 있는 메뉴가 준비된다. 모든 이용객에게 스테이크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아울러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무료 이용 혜택도 즐길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여유롭게 아침을 맞이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데 주목해 이번 패키지를 계획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뷰와 비아제만의 특별한 음식을 즐기며 완벽한 호캉스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공식 홈페이지 및 예약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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