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세진중공업이 해외 대형 에너지그룹의 해상풍력 생산기지가 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세진중공업은 23일 오전 9시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1% 오른 5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양형모 연구원은 “세진중공업의 첫 번째 모멘텀은 5월 중국의 해외 대형에너지그룹과의 컨소시엄 협정 체결”이라며 “세진중공업의 해외 대형에너지그룹의 유일한 해상풍력 아시아 생산기지가 될 전망으로 해외 에너지그룹은 아시아에서 공사하는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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