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B.A.P 출신 영재의 첫 솔로 앨범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영재의 소속사는 집계 결과 영재가 19일 발표한 첫 솔로 앨범 '팬시'의 초도 물랸 5000장이 선주문으로 불과 나흘 만에 동났다고 23일 밝혔다.

영재의 솔로 앨범 '팬시'는 19일 발매 직후 인터파크 등에서 당일 판매 순위 1위까지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영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롭게 첫 발을 내디디며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된 하루였는데 여러분의 응원과 반응 덕분에 온종일 행복한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하며 여러가지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고가 아니어도 최선을 다하는 영재가 되겠다는 건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이월드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