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조안, 3살 연상 IT 사업가 훈남 남편 공개
조안, 2016년 10월 결혼
배우 조안이 IT 사업가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제공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조안(37)이 3세 연상 IT업체 최고경영자(CEO)인 남편을 공개했다.

23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제작진에 따르면 조안은 남편 김건우 씨(40)와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당시 녹화에서 조안과 김 씨는 ‘4년차 신혼 라이프’를 공개했다. 조안과 김 씨는 털털한 일상을 공개하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안과 취향이 비슷해 ‘조안 남자버전’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제작진은 “조안·김건우 부부는 장고 끝에 ‘아내의 맛’ 합류를 결정했다”면서 “서로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는 ‘4년차 신혼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어떻게 인생을 즐기고 있을지, 솔직해서 더 공감 가는 ‘조안댁’ 이야기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안과 김 씨는 2016년 10월 결혼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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