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 가족단위 미식가를 유혹한다.

계절밥상의 가정의 달 신메뉴 출시 포스터 /사진=CJ푸드빌 제공

계절밥상의 신메뉴 콘셉트는 ‘세대공감 계절밥상’이다. 계절밥상은 콘셉트에 알맞게 세대를 초월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와 등갈비, 한라봉을 중심으로 요리 20여종을 25일부터 선보인다.

23일 계절밥상에 따르면 ‘통새우찜’은 새우를 통으로 쪄내 새우 본연의 담백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간장 등갈비구이’는 등갈비에 계절밥상 특제소스를 발랐고 그 외 튀긴 통새우를 페퍼소스에 볶은 ‘후추 바사삭 통새우’ 오징어, 새우,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로 맛을 낸 '새우 해산물 파스타' 직화로 불맛을 살린 매콤한 ‘춘천 직화 닭갈비’도 새로 출시됐다.

계절밥상은 한라봉을 활용한 디저트들도 출시했다. 타피오카와 한라봉이 어우러진 ‘제주 한라봉 구슬 밀크티’와 치즈케이크 위에 제주 한라봉과 쿠키를 올린 ‘제주 햇살 한라봉 치즈케이크’, 곱게 간 얼음 위에 한라봉 아이스크림과 한라봉 청을 넣어 만든 ‘제주 한라봉 빙수’ 등도 함께 선보였다.

‘간장 등갈비구이’와 ‘후추 바사삭 통새우’, ‘제주 한라봉 구슬 밀크티’는 평일 저녁과 주말에 한정, 제공된다.

또한 계절밥상은 새롭게 라이브 코너를 선보인다. ‘바로면방’에선 입맛과 취향에 맞게 면과 육수, 토핑을 고르면 바로 면 요리를 조리해주며, ‘팔도장터’는 명물로 꼽히는 전국 장터 먹거리를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계절밥상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억의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5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25일 간 진행되는 ‘숨은그림찾기’ 미션을 완료하고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 등 선물을 준다.

한편, 매장별 제공되는 메뉴 및 운영 시간, 이벤트는 변경될 수 있으며, 여의도IFC몰점은 특화 매장으로 운영 메뉴 및 이벤트가 상이하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세대가 좋아하는 메뉴 구성과 추억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온 가족이 계절밥상에 모여 기분 좋은 식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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