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지난 해 데뷔한 신인 가수 고성민이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고성민은 최근 패션쇼 참석 차 태국 방콕을 찾았다가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공항에서 고성민은 크롭 데님재킷과 데님스커틀를 매치, 화사한 봄 느낌을 냈다. 선글라스를 더해 '청청패션'의 지루함을 덜었다.

고성민은 지난 달 열린 '2019 F/W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하기도 했다.

사진=에잇디크리에이티브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