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팀 구성 가능
다음달 12일까지 미션·빙고 이벤트 진행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9 (컴프매 LIVE 2019)’에 골든글러브 수상자들로 자신의 팀을 구성할 수 있는 팀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컴투스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9 (컴프매 LIVE 2019)’에 골든글러브 수상자들로 자신의 팀을 구성할 수 있는 팀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KBO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인정받는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모든 선수들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기존 LIVE와 시즌, 에이스 선수 기용에 제한없이 최대 3명을 넘지 않을 경우 팀덱 효과를 유지할 수 있어 팀 구성의 자유도를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매주 미션 수행을 통해 선수를 수집하는 ‘컬렉팅 미션’이 개편됐다. 미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영입 마일리지가 최대 4회 사용으로 상향됐으며 보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또 다음달 12일까지 미션과 빙고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과 빙고 달성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KBO를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통해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야구팬과 게이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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