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승훈 기자] 더블유게임즈가 1분기 호실적에 힘 입어 장 초반 강세다.

더블유게임즈는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3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59% 오른 6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6만8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더블유게임즈는 올 1분기 연결재무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3% 늘어난 약 3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0.4% 증가한 약 1257억원, 순이익은 96.4% 늘어난 약 270억원이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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