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원더투어 '자유투어 반값' 행사, 24일 단 하루
50% 쿠폰 할인 적용 시 '베트남 14만 원대'
원더투어 자유투어 반값 행사. 24일 단 하루 원더 투어가 자유투어와 손잡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위메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위메프 원더 투어가 24일 단 하루 여행 전문 기업 ‘자유투어’와 할인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 원더 투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30분마다 선착순 50명, 총 400명에게 자유투어 해외여행 전 상품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여행 지역, 출발일에 제한 없이 원더 투어에서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을 받은 고객은 최대 15만 원 한도로 자유롭게 할인받을 수 있다. 50% 쿠폰을 받아 적용하면 △베트남 다낭·나트랑 14만 9500원 △규슈 료칸 팩 34만 9000원 △홍콩 17만 90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원더 투어는 이날 10%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을 적용할 수 있는 이 쿠폰은 오전 9시 30분과 오후 2시 각각 선착순 700명, 800명에게 제공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근거리 여행이 대세인 최근 트렌드에 맞춰 베트남으로의 여행을 강력 추천한다”며 “특히 작년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독특한 매력의 나라 베트남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쿠폰 발급 방법은 원더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포털 검색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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