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김영아가 '멜로가 체질'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김영아가 JTBC 새 금토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극이다. 김영아는 극에서 드라마 제작 겸 마케팅 회사의 CEO인 이소진 역을 맡아 당당한 카리스마와 인간미 있는 면모를 보여준다.

김영아는 지난 해 SBS 종영극 '미스마: 복수의 여신'에서 검사 양미희 역을 맡아 눈에 띄는 악인을 그린 바 있다.

사진=WS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