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성수 누나 "길은 가까워, 네 맘이 먼거야"
김성수 부녀, 누나와 함께 향한 곳은?
김성수 부녀, 누나와 함께 향한 곳은?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살림남2' 김성수가 눈물을 쏟은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누나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향한 김성수의 이야기가 전파된다.
이날 김성수의 누나는 김성수 부녀와 함께 길을 나서기 위해 짐을 잔뜩 챙겨 들고 왔다. 여행을 간다는 것에 혜빈은 마냥 신나했지만 김성수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가지 않으려 했다.
김성수 누나는 주저하는 김성수에게 "길은 가까워, 네 맘이 먼 거야"라고 말했고, 누나의 끈질긴 설득 끝에 김성수와 혜빈양은 집을 나섰다. 김성수 일행이 도착한 곳에서는 한 노부부가 반갑게 맞이했다.
김성수 일행이 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누군가가 찾아왔고, 김성수는 놀란 눈으로 그를 바라보더니 부둥켜안고 왈칵 눈물을 쏟았다.
옆에 있던 누나 역시 눈시울이 붉어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성수와 누나의 어떤 사연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정규민 기자 nanana0409@sporbiz.co.kr
정규민 기자
nanana0409@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