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손흥민(7)에게 올 시즌 남은 경기는 ‘4+α’이다. 토트넘 선수들이 24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다함께 기뻐하고 있다. /토트넘 트위터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등 모든 대회 통틀어 20골을 넣고 있다. 1골만 추가하면 한 시즌 최다골 기록 타이를 이룬다. /UEFA 챔피언스리그 트위터
토트넘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직행을 위해서라도 3위로 리그를 마무리해야 한다. 24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토트넘 vs 브라이튼 경기에서 토트넘 크리스티안 에릭센(왼쪽)이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토트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