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반도체 패키징 업체 하나마이크론이 삼성전자의 투자 소식에 이틀째 오름세를 타고 있다.
하나마이크론은 25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16.26% 상승한 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일에는 4.56% 상승한 4540원에 장을 마쳤다.
앞서 삼성전자는 24일 비메모리 반도체 연구개발에 73조원, 생산 인프라에 60조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담은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한 바 있다.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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