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정석 E1 지원본부장, 김영애 승가원장, 정석왕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 사진=E1제공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E1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장애인 복지시설 21곳에 총 1억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E1은 LS그룹 계열의 액화석유가스(LPG) 수입·공급 업체다.

기부금은 E1 ‘오렌지카드’ 고객이 충전할 때 쌓이는 포인트와 회사 측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내는 적립금을 모아 조성됐다.

E1은 지난 2011년부터 장애인복지시설 후원을 위해 매년 1억500만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후원 중인 21개 시설과 사내 부서를 연결해 정기적으로 임직원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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