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공부의 신' 강성태가 일기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티캐스트 계열 예능전문 채널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이하 '베이비 캐슬')에서는 강성태가 우등생의 비밀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태는 축구선수 박지성을 최고로 인정한다. 그는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은 본인이 언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안다. 이런 것을 메타인지라고 한다"며 "메타인지가 정말 뛰어난 사람이 있는데 바로 박지성 선수"라고 설명한다. 

이어 박지성 선수가 초등학생 시절 쓴 일기를 분석하며 설명을 이어가던 강성태는 "박지성 선수가 쓴 초등학생 일기가 실록 수준"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 출연자들 역시 박지성 선수의 일기에 담긴 비밀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지성이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선수가 될 수밖에 없었던 비밀은 이날 오후 9시 방송하는 '베이비 캐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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