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겸 가수 수지가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의 새로운 뮤즈가 됐다.

수지는 데싱디바가 새롭게 혼칭한 압도적인 크기로 눈부시는 반짝임을 선사하는 매직프레스 빅스톤 화보를 시작으로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뮤즈로서 활동한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딥 블루 컬러의 드레스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스카이 블루 컬러의 매직프레스 빅스톤 에오스를 착용, 심플하면서도 우아하고 화려한 여신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데싱디바가 추구하는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상과 수지의 밝고 당당한 이미지가 잘 부합돼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국가에서도 수지를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글로벌 No.1 네일 브랜드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데싱디바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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