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구리 관련주 대창이 부상 금련산에 매장된 구리가 80조원 규모가 될 것이라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창은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28.57% 상승한 13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부산 지역에 80조원에 달하는 구리가 매장되어 있다는 소식을 전날 보도했다. 이 매체가 부산국제관광개발이 수영구 금련산 81광구에 대한 표본조사 결과 수십조원 규모의 구리가 매장된 것을 확인했다는 소식을 전한 뒤 같은 구리 관련주인 서원, 이구산업 등의 주가도 폭등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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