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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어린시절 힘이 되어준 친구 찾아 '눈물'
박남정, 어린시절 지냈던 '선명회 합창단' 화제
박남정, 어린시절 지냈던 '선명회 합창단' 화제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가수 박남정이 어린시절 자신에게 힘이 되어준 친구를 찾는 모습이 전파됐다.
26일 방송된 KBS1 '사랑을 싣고'에서는 박남정이 꼭 만나고 싶은 친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남정은 "어렸을 때 '선명회 합창단'을 하면서 엄청 외롭게 지냈다"며 "활동 5년 만에 영중이가 들어와 즐겁게 지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난 합숙을 하면서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 밤중에 엄마가 없을 때 엄마 찾아가려고 정류장을 찾아 헤멘 적도 있다. 보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또한 박남정은 "아무래도 사춘기 시절에 엄마를 원망하게 됐다. 그때 영준이가 날 많이 알아주고 위로해줬다"고 말했다.
정규민 기자 nanana0409@sporbiz.co.kr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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