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화선 여동생 3년간 투병끝에 사망
배우 이화선이 동생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 이화선 SNS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배우 이화선이 동생의 부고 소식을 알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26일 이화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하나뿐인, 너무나도 사랑하는 동생이 하나님 곁으로 갔다. 누구보다 밝고 꽃같이 예쁜 그녀(동생)가 봄날 벚꽃처럼 하늘로 날아갔다. 외롭고 긴 3년의 투병 생활을 마치고 편안한 잠에 들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화선은 동생 이지안 씨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안 씨는 유튜브 채널 '릴리리야lily's kitchen(릴리스 키친)'을 운영하던 크리에이터로, 오랫동안 췌장암 투병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규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