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tvN '스페인하숙' 차승원, 피곤한 아침 맞이한 이유는?
'스페인 하숙' 차승원이 곰탕과 동그랑땡으로 아침상을 차렸다. / tvN '스페인하숙'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차승원이 또 한 번 화려한 아침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하숙' 7회에서는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배정남이 스페인 순례자의 길에서 알베르게를 운영하며 순례길 완주에 도전하는 여행객들과 만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새로운 아침이 시작되며 1등으로 출근한 차승원은 1일차와 달리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했다. 곧이어 등장한 배정남 역시 피곤한 얼굴로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이 처음과 달리 피곤한 아침을 맞이한 이유는 꼬리곰탕에 있었다.

조식으로 선보일 꼬리곰탕은 오래 끓여야 맛이 좋은 만큼, 차승원은 전날 주방에 붙어 오랜 시간 곰탕 끓이기에 몰입한 것. 단계별로 정성 들여 곰탕을 끓여야 하는 만큼 늦게까지 잠을 이룰 수 없었고, 결국 피곤한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편, tvN '스페인하숙'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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