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섭취하면 '효과 UP'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섭취하면 '효과 UP'
  • 조재천 기자
  • 승인 2019.04.28 07:47
  • 수정 2019-07-01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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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 '관심 집중'
프리바이오틱스, 하루 3~8g 섭취 권장
프리바이오틱스. 최근 프리바이오틱스가 장 건강 및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 MBN '엄지의 제왕' 방송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프리바이오틱스가 장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지면서 관심을 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건강과 면역력을 증진하는 장내 유산균이다. 프리바이오틱스가 분해되면서 유익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살을 찌우는 유해균 활동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는 이름은 유사하지만 서로 다른 물질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을,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 그 자체를 말한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유익균의 수를 늘리고 유해균의 수를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장내 환경이 좋지 않으면 프로바이오틱스를 많이 먹어도 유익균 증식이 잘 되지 않는다. 프로바이오틱스가 먹고 성장할 음식이 없기 때문이다.

프리바이오틱스가 많은 음식에는 김치나 치즈, 아쿠르트, 된장 등이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분말로도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을 높이려면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다만 과다하게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면 설사, 가스 증가, 복부 팽만감 등을 유발한다.

전문가는 하루 3~8g의 프리바이오틱스를 먹는 것이 좋다고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