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민호, 역대 30번째 2500루타 달성
삼성 강민호, 역대 30번째 2500루타 달성
  •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정인 기자
  • 승인 2019.04.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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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가 역대 30번째로 2500루타를 달성했다. /OSEN
강민호가 역대 30번째로 2500루타를 달성했다. /OSEN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삼성 강민호(34)가 역대 30번째로 2500루타 고지에 올랐다.

강민호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와 경기에 5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해 7회말 좌익선상 2루타를 때렸다.

이번 시리즈 전까지 2547루타를 기록했던 강민호는 전날 경기서 안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2루타를 기록하며 2500루타를 채웠다.

2004년 롯데에 입단한 강민호는 2005년 4월 5일 사직 현대전에서 좌전 안타로 데뷔 첫 루타를 기록했다. 이후 2014년 5월 4일 문학 SK전에서 1500루타, 2016년 7월30일 수원 KT전에서 2000루타를 차례로 달성했다.

KBO 리그에서 역대로 2500루타를 달성한 선수는 1999년 한화 장종훈을 시작으로 지난해 KIA 김주찬까지 29명이었다. 강민호는 통산 30번째이자 삼성 소속(2003년 양준혁, 이승엽, 2007년 심정수, 2015년 박한이)으로는 5번째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