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설인아가 삿포로맥주와 재계약했다.

현재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설인아는 2019년도 삿포로맥주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삿포로맥주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설인아는 TV CF, 각종 광고, 프로모션 등 활발한 활동을 성실하게 해오며 삿포로맥주의 매력을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담당자는 “배우 설인아는 삿포로맥주의 탄생지인 설원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그녀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삿포로맥주의 청량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큰 활약을 했고,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브랜드 선호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한 것을 확인했다. 올해에도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재계약에 대한 이유를 전했다.

배우 설인아는 최근 자신의 개인 SNS에 삿포로맥주 컵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려 애정을 드러냈다.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설인아는 광고, 드라마,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MBC 새 월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대기업 회장 비서 고말숙 역으로 열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유아정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