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나이키 에어 맥스 95, 신제품 출시로 화제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나이키 에어 맥스 95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1987년 처음으로 출시된 에어 맥스 시리즈 중 1995년 첫 출시된 에어 맥스 95 제품은 20년 넘게 사랑받고 있다. 빅뱅 태양과 래퍼 빈지노, 가수 구하라 등도 나이키 에어 맥스 95를 신고 나오면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새롭게 선보인 나이키 에어 맥스 95 제품은 출시 직후 완판 행렬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파스텔톤의 나이키 에어 맥스 95는 부드러운 컬러감이 돋보인다. 먼저 신발을 구매한 이들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우먼스 상품으로 출시돼 발볼이 있는 여성이라면 반 사이즈 크게, 남성인 경우 한 사이즈 정도 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같은 인기에 누리꾼들은 이번에 출시된 나이키 에어 맥스 95 제품뿐 아니라 이전에 나온 제품들을 앞다퉈 구매하기 위해 해외 직구 사이트 등을 알아보는 등 열을 올리고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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