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김칠두, 지난해 시니어 모델 데뷔
김칠두, 과거 사진 공개
시니어 모델 김칠두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유튜브 '엠빅뉴스'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젊은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KBS ‘쿨FM’에 김칠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김칠두에게 “너무 잘생기셨다. 젊었을 때 인기 많았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에 김칠두는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면서도 “많은 여성들의 심금을 좀 울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덧붙여 “젊었을 때 모델 입선까지 했었는데 집안의 반대가 있어서 그동안 가슴속에 묻어뒀었다”고 말했다.

한편 1955년생인 김칠두는 젊은 시절 순댓국 집을 운영하다 지난해 모델계에 등장했다. 181cm의 훤칠한 키에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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