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영화 흥행 역사를 모두 새로 쓰며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영화 속 주인공들의 대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마블 스튜디오의 11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영화에서 나온 대사나 장면들이 마블 팬들 사이에서 재해석되고 있다. ‘역대급’이라고 불리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명대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히어로별 명대사를 정리해봤다.

■아이언맨 “I am IRON Man”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애드리브였던 아이언맨 1편의 엔딩대사는 마블시네마의 광활한 세계관으로 이어지는 아이언맨의 명대사다.

■캡틴아메리카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어”

캡틴아메리카의 “I can do this all day”는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는 캡틴의 의지를 보여주는 명대사다.

■타노스 “나는 필연적 존재다”

타노스의 “I’m an inevitable”은 악당임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타노스의 철학이 담긴 명대사다.

■헐크 “난 항상 화나있지”

헐크의 “I’m always angry”는 자신의 분노를 컨트롤하는 헐크의 비밀이 담겨있는 명대사다.

■토르 “타노스를 데려와라”

토르의 “Bring me THANOS”는 타노스를 향한 토르의 분노가 느껴지며 향후 전개가 궁금해지는 토르의 명대사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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