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프론트로우, 30일 정장 세트 15% 할인 행사
프론트로우. 30일 W컨셉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W컨셉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김태리의 슬랙스로 유명한 프론트로우에서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다. 배우 김태리와 함께한 2019 S/S 광고 비주얼 공개와 함께 여성 슈트 세트를 34만 6000원에서 15% 할인된 29만 41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재킷은 배우 박신혜와 유인나, 가수 윤아, 아이린 등이 착용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원 버튼으로 구성된 기본 재킷이다. 이 재킷은 뒤 허리 라인을 잡아 줘 더 날씬하게 보이는 게 특징이다. 안감은 정전기 발생을 억제하는 천연 섬유를 사용했다.

특히 세트의 바지는 ‘인생 팬츠’로 입소문이 났다. 밑단이 발목까지 오는 기장으로 무릎부터 일자로 떨어진다. 남성 슈트에 사용되는 안사양 기법으로 봉제해 완성도를 높였다. 허리 안쪽은 자체 제작한 고시우라 심지를 사용해 허리를 잡아 준다고 한다.

포론트로우에서는 신규 가입 시 10% 할인 쿠폰도 함께 지급한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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