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WNBA 2번째 시즌 위해 5월 1일 미국행
박지수, WNBA 2번째 시즌 위해 5월 1일 미국행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4.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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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의 박지수가 5월 1일 오후 늦게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연합뉴스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의 박지수가 5월 1일 오후 늦게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를 쓸어 담은 박지수(21)가 5월 1일 오후 늦게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5월 중 개막하는 2019시즌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리그를 소화하기 위해서다.

박지수는 지난해 4월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7순위로 미네소타에 지명됐다. 드래프트 직후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로 트레이드된 그는 그 해 라스베이거스 소속으로 정규리그 32경기에 출전해 평균 13분을 뛰며 2.8득점 3.3리바운드를 올렸다.

WNBA를 경험한 박지수는 한층 성숙한 기량을 선보이며 국내 소속팀 청주 KB국민은행을 통합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35경기에 출전해 평균 33분37초를 소화하며 13.1득점 11.1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챔피언결정전 3경기에서도 평균 25득점 12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박지수의 WNBA 소속팀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20일(이하 한국 시각) 미네소타를 상대로 시범 경기를 치르며 27일에는 LA 스파크스와 정규리그 첫 경기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