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신규 캠페인 광고 포스터/사진=오비맥주 제공

[한스경제 임세희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현 시대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캠페인에 배우 김서형, 가수 김윤아, 개그우먼 송은이를 모델로 발탁했으며, 그녀들이 스텔라 맥주와 함께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캠페인 영상을 내달 1일부터 옥외광고를 통해 선보인다.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세 모델은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챌리스(Chalice)를 들며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표정연기와 포즈를 선보이며, 각자 삶의 좌우명을 친필로 적은 문구를 보여줄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캠페인 영상과 키 비주얼 작업에는 한국 대표 여성 사진작가 조선희가 참여했다. 세 모델이 참여한 TV 광고와 디지털 광고는 오는 5월 중순 공개된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세 모델 모두 이 시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히 나아가는 여성상에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개성있는 여성 스타들의 좌우명을 통해 스텔라 아르투아의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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