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박성광 #송이매니저 #퇴사
박성광 매니저로 알려진 임송 매니저가 퇴사한 사실 전해져. 30일 박성광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자료를 통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고 밝혀. 이어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며 "박성광 씨와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해. 앞서 임송 매니저는 지난해 7월부터 박성광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사회 초년생이 회사에 적응해가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받아옴.
 

#박유천 #변호사 #업무종료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법률 대리인이 업무 종료 알려. 법무법인 권창범 변호사는 30일 "금일부터 박유천과 관련한 업무를 전부 종료한다"고 밝혀. 권 변호사는 "29일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박유천은 자신의 행위에 대해 모두 인정하고 있고 솔직하게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해. 앞서 박유천은 연인 관계였던 남양유업 창업주 손녀 황하나 씨와 지난 2월, 3일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ｇ을 구매하고, 이 가운데 일부를 5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어. 지난 2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됨.
 

#어벤져스 #700만 #돌파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7일 만에 700만 고지 넘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배급사 실시간 티켓 발권 기준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7일째인 30일 오전 총 관객수 700만 명 기록. 이는 '명량'(2014) '신과함께-인과 연'(2018)이 개봉 8일 만에 돌파한 기록보다 앞선 속도. 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개봉 11일 만 700만 돌파 보다 무려 4일 이상을 앞당긴 수치. 결론적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및 개봉 당일 100만,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중.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