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4호포로 7G 연속 안타 행진... 최지만도 2호 홈런 가동
추신수, 시즌 4호포로 7G 연속 안타 행진... 최지만도 2호 홈런 가동
  • 이정인 기자
  • 승인 2019.05.02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신수가 홈런포를 가동했다. /AFP 연합뉴스
추신수가 홈런포를 가동했다. /AFP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37)가 시즌 4호 홈런을 때렸다. 

추신수는 2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에는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5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홈런은 7회에 나왔다. 추신수는 팀이 3-6으로 끌려가던 1사 1루에서 리처드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추격의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지난달 29일 시애틀전 이후 2경기 만의 홈런이자 25일 오클랜드전 이후 7경기 연속 안타다.

추신수는 5-7로 뒤진 9회 1사 2, 3루 찬스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8회초 카일 다우디가 피츠버그에 1점을 더 내주며 5-7로 패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32)는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한편, 템파베이의 최지만(28)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지만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0-8로 뒤진 9회초 공격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상대 팀 우완투수 제이크 뉴베리의 2구 포심 패스트볼을 당겨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지난달 1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5경기 만의 홈런. 최지만은 4회에도 볼넷으로 출루했다.

최지만의 활약에도 템파베이는 2-8로 대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