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결혼 전 과속스캔들로 임신 사실을 당당히 밝히며 가정을 꾸리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이들의 아내는 연예인 남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것은 물론 연예인보다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방송 또는 SNS를 통해 ‘핫’한 셀럽으로도 유명하다.

스타거나 혹은 일반인이거나,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스타 부부를 모아봤다.

■장범준-송승아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는 결혼 당시 무려 스물 한 살의 나이로 혼전임신으로 인해 상당히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이 부부는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귀여운 아들, 딸과 함께 누리고 있는 행복한 가정생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최민환-율희

열애 발표 3개월 만에 혼전 임신으로 결혼한 최민환과 율희는 현역 아이돌끼리 결혼하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후 율희는 임신으로 결국 라붐에서 탈퇴하며 최근에는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여 둘의 결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문희준-소율

결혼 전부터 속도위반설에 휘말린 문희준과 소율은 절대 아니라며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결혼 이후 3개월 만에 아이를 낳으며 팬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현재 두 부부는 귀여운 딸을 낳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임창정-서하얀

임창정은 결혼생활 7년 만에 이혼 후 지금의 일반인 아내를 만나 아들 넷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특히나 임창정의 아내는 빼어난 미모와 함께 18살 연하로 알려지면서 대중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윤민수-김민지

가수 윤민수와 그의 아내 김민지는 결혼 당시 20대 중반의 나이로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둘은 결혼한 지 5개월 만에 아들 윤후를 얻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행복한 가정생활을 보여준 바 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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