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정인선, 2일 SNS서 물오른 미모 자랑
배우 정인선. 2일 정인선이 자신의 SNS에서 남심을 저격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 정인선 SNS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최근 SBS ‘백종원의 골목 식당’에 출연하며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정인선이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정인선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오늘도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비행기 안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아침 햇살을 조명으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긴 생머리에 새하얀 피부가 그의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해 보이게 한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비행기 안? 어디를 또 가시나이까”, “이쁘다, 이뻐. 완전 제 이상형인데요”, “골목 식당을 보면서 외적 아름다움뿐 아니라 내면도 꽉 찬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인선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1996년 드라마 ‘당신’에서 아역 연기자로 데뷔한 그는 ‘뽀뽀뽀’,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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