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가 3일부터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아모레퍼시픽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가 세계 도시에 글로벌 팝업 스토어를 공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3일 수분 기능성 브랜드인 라네즈가 팝업 스토어인 '워터뱅크 에비뉴'를 이날부터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워터뱅크 애비뉴'는 라네즈의 베스트셀러인 워터뱅크 에센스를 고객들이 즐겁게 경험하도록 기획된 팝업 스토어로 올해는 ‘#수분맑음피부’를 핵심 콘셉트로 잡았다. 또한, 워터뱅크 에센스 제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워터뱅크 프라이드(#WaterBankPride) 캠페인도 전개한다.

첫 ‘워터뱅크 애비뉴’는 서울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포켓 가든에서는 공개된다. 3일부터 6일까지로 수분의 힘을 경험할 수 있는 ‘모이스춰 파워 랩’과 피부 측정 및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는 ‘워터뱅크 부티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라네즈 브랜드 관계자는 "25년의 수분과 보습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 많은 여성에게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주고 싶다"며 "팝업 스토어에서 라네즈 워터뱅크 라인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네즈 워터뱅크 라인은 국내외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넘어선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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