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과 다정한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배우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엔딩 때 많이 울었나. 눈이 부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뮤지컬 #그날들 #분장실 #어제 #끝나간다 #아쉽다그램"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의 뮤지컬을 관람한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홍은희의 맑은 피부와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유준상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수수한 옷차림에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홍은희 유준상 부부는 2003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