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프로듀스X101’ 젤리피쉬 김민규 1위
‘프로듀스X101’ 김민규 ‘단추선물’ 공약 내걸어
‘프로듀스X101’ 김민규 첫 A등급 등극
‘프로듀스X101’ 첫 1위 김민규/ Mnet 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젤리피쉬 김민규가 ‘프로듀스X101’ 첫 1위에 올랐다.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에서는 101명 연습생들의 레벨테스트가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이목을 모은 것은 1위 젤리피쉬 김민규다. 화이트 셔츠를 입은 김민규는 남자 연습생들의 시선마저 단숨에 강탈했다. 연습생들은 “내 원픽이야” “너무 잘 생겼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시청자들도 김민규의 매력에 빠졌다. 실시간 투표 1위는 김민규는 1위를 차지했다. 김민규의 등급 평가는 아직 '프로듀스X101'에서 방송되지 않았다.

첫A등급을 받은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은 3위에 올랐다. 태권도를 하다가 연습생으로 전향한 김요한은 세븐의 ‘와줘’를 힐리스를 타고 소화해 호평받았다.

브랜뉴뮤직 김시훈, 윤정환, 홍성준, 이은상은 자작곡으로 무대에 섰다. A는 윤정환, 이은상은 A를, 홍성준, 김시훈은 B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실시간 첫 순위 결과 1등에는 젤리피쉬의 김민규, 2등은 스타쉽 구정모, 3등은 김요한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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