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TV조선 ‘미스트롯’ 시즌2 ‘미스터트롯’ 하반기 예정
‘미스터트롯’ 남성 오디션으로 꾸며 색다른 볼거리 만들어낼 전망
‘미스트롯’ 떠난 자리에 ‘미스터트롯’ 온다
'미스터트롯' 올 하반기 방영 예고/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이 지난 2일 시청률 18.1%(닐슨코리아 기준)를 찍으며 인기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프로그램 제작진은 올 하반기 남성 출연자를 앞세운 ‘미스터트롯’으로 열기를 이을 계획이다.

2일 ‘미스트롯’ 노윤 작가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미스트롯2’가 아닌 ‘미스터트롯’을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남자들에게도 기회를 주는 게 맞을 테니까요. 다들 목 좀 풀고 계세요!”라고 답변했다.

한편 ‘미스트롯’은 오는 4~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와 함께 본방송에 담지 못한 뒷이야기를 엮은 스페셜 방송 4부작이 전파를 탄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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