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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 화제
대체공휴일, 대부분 쉬어
대체공휴일, 대부분 쉬어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대체 공휴일을 맞은 6일 전국 관공서와 주식시장, 은행 등이 대부분 휴무다.
2013년부터 시행된 대체공휴일(대체공휴일제의 도입 개정안)은 설날, 추석 연휴가 다른 공휴일(일요일, 개천절, 한글날 등)과 겹치는 경우 그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지정한다. 어린이날 역시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일요일, 부처님오신날 등)과 겹치는 경우 그 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도 한다.
이에 따라 5일이 일요일인 올해 어린이날 대체 휴일은 6일로 지정됐다.
대체공휴일은 관공서에 먼저 도입됐고 이후 금융권에도 확산됐다. 이후 민간 기업에도 대체휴무일 제도가 정착하면서 은행 등 금융기관 뿐 아니라 일부 민간 기업과 학교도 쉬게 됐다.
또 택배 등도 업무를 중단한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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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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