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들의 사회공헌단체 녹원회가 아동보호 바자회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녹원회는 지난 22일 ‘아이들의 행복이 미래다’는 테마로 폭력 피해 아동들을 돕는 기금마련 바자회를 개최했다.

특히 녹원회 바자회를 도운 ㈜아이씨프로젝트는 ‘2016 기빙핸즈, 손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베슈 이너프 물티슈를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베슈 이너프 물티슈는 아기 물티슈에 대한 선택의 고민을 끝내고 안전성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물티슈다. 타사 제품들과 비교할 수 없는 월등한 안전성을 필두로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아우르고 있다.

이날 모인 수익금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피플(GOOD PEOPLE)과의 협약을 통해 아동보호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는 지난1957년 제1회 미스코리아 대회가 개최된 이후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사회공헌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단체다. 사진=㈜아이씨프로젝트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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