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이벤트. /사진=BNK부산은행

[한국스포츠경제 변진성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부산은행 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그린(Green)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그린카드를 통해 전기차 충전 시 결제대금의 50%를 할인한다. 또 한국환경공단, KT 등 5개 전기차 충전소 가맹점 홈페이지에서 그린카드를 결제카드로 등록 후 요금을 결제하면 월 최대 3회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5월 중 전국 CU편의점에서 황사마스크, 손세정제 등 미세먼지와 관련한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월 실적과 이용횟수에 제한 없이 20%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그린카드를 통해 미세먼지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LG 퓨리케어 미니공기청정기를 선물한다.

부산은행의 신용 및 체크카드를 이용해 자연친화형 동물원 ‘삼정 더파크’ 주간입장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전월 실적과 이용횟수에 제한 없이 20%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과 고객센터, BC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해 9월 친환경 경영을 위한 그린뱅크를 선포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종이 없는 업무 시스템 구축, 친환경 기업을 위한 그린금융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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